[쿠키 생활] 아동의류 브랜드 섀르반(SK?RBARN)이 95%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수영복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섀르반의 ‘테리 판초’는 테리(수건) 소재를 사용해 흡습 능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테리 올인원 수영복’은 오렌지 색상에 흰색 짚업 포인트로 멋을 더한 아이템으로 수영뿐 아니라 리조트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레쉬가드 수영복’은 여아용으로 웨이브 패턴과 핫핑크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는 살렸고 핑크, 블루 2가지의 화사한 배색컬러 콤보가 돋보인다.


남아용인 ‘폴리 스판 Mesh 점퍼’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우수하고 스판 소재에 라이크라를 사용해 터치감 및 활동성이 좋다. 네온 컬러로 트렌디함을 더했으며 역동적인 느낌의 해양 스포츠를 모티브로 한 패턴이 인상적이다.

섀르반 관계자는 “아이들의 수영복을 고를 때에는 외부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기능성이 탑재된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며 “수영복은 일상복으로 매일 접하는 의상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튀거나 위트가 녹아 든 디자인을 선택하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데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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