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메세나폴리스서 ‘악기벼룩시장’ 열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서 ‘악기벼룩시장’ 열려

기사승인 2014-04-11 21:48:01


[쿠키 생활]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모임인 홍대어반그룹(Hongdae Urban Group)이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 내 중앙광장에서 ‘악기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3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침과 동시에 자신들이 쓰던 중고 악기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벼룩시장에서는 악기, 음향기기, 인디가수들의 음반, 오래된 LP판, 중고서적, 패션 액세서리, 미술품, 아웃도어 제품들을 직거래할 수 있으며 메세나폴리스몰에 입점해 있는 업체들과 관련된 다양한 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악기벼룩시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홍대어반그룹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ongdaeurban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형 오픈형 쇼핑몰 메세나폴리스몰은 악기벼룩시장과 음악공연등 여러 문화사업을 적극적인 지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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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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