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옐로우 앤 화이트’ 하객패션 선보여

올리비아 하슬러, ‘옐로우 앤 화이트’ 하객패션 선보여

기사승인 2014-04-11 21:50:01

[쿠키 생활]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웨딩시즌을 맞아 하객패션을 제안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하객패션 키워드는 ‘옐로우 앤 화이트’로 정했으며 노란 색상 재킷과 노란 민트 색상의 원피스를 대표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노란 색상 재킷은 시선을 상체로 모아 밝은 인상을 심어주며 흰색 카라 부분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단색에 포인트 역할을 한다. 여기에 푸른 물결을 연상시키는 프린트의 셔츠를 매치하면 더 화사한 연출이 가능하다.

노란 민트 색상 원피스는 스커트 부분이 랩 형식으로 되어 있어 여러 겹을 착용한 것처럼 입체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원피스의 단순한 디자인은 다양한 종류의 재킷과도 잘 어울린다. 또한 올리비아 하슬러의 이번 재킷과 원피스는 허리라인을 강조해 슬림핏을 내세웠다.

김효빈 올리비아 하슬러 디자인실 이사는 “결혼식 모임은 남다른 패션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노랑과 흰색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결혼식장에서 신부 못지않게 주목 받는 하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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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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