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탈리안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Arnaldo Bassini)가 ‘컬러테라피 재킷’을 선보였다.

아날도바시니의 ‘컬러테라피 재킷’은 파스텔 색상의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즐기는 직장인의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컬러테라피 재킷’은 카라 뒷면에 꽃무늬 패턴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왼쪽 카라 깃에는 아날도바시니의 고장 이탈리아 크레모나가 필기체로 쓰여 있는 가죽 부토니에를 탈부착 할 수 있다. 가슴 앞주머니의 안감을 밖으로 꺼내면 행커치프로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컬러테라피 재킷’은 린넨 소재로 제작돼 몸에 자연스럽게 붙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아날도바시니 관계자는 “린넨 소재로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간절기 재킷 스타일링 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날도바시니는 컬러테라피 재킷을 시작으로 2014년 S/S 시즌에 컬러테라피 티셔츠, 셔츠, 팬츠, 쿨비즈 재킷 등 산뜻한 컬러의 컬러테라피 시리즈를 선보일 방침이다.

아날도바시니 ‘컬러테라피 재킷’은 아이보리, 네이비, 민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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