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전개하는 여성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의 ‘스카이105(skye105)’가 2만 5000족 판매를 돌파했다.

‘스카이105’는 패션 러닝화로 착화감이 좋고 20㎜의 히든힐과 30㎜의 아웃솔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러 색상과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로 정장과 캐주얼 모두에 어울려 일반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번째 스카이105의 첫 번째 시리즈였던 와인색상은 시리즈 중 9차 추가 주문을 거쳐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박병주 슈콤마보니 기획팀 팀장은 “현재 스카이105는 판매 2만5000족을 넘기면서 단일 아이템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지금도 수요가 꾸준해 매일 새로운 기록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콤마보니의 이번 FW시즌은 ‘Walking in the Forest’를 콘셉트로 진행되며 메탈릭 소재와 카무플라주 패턴을 새로운 디자인적 요소로 추가하고 아웃솔의 기능성을 제품에 결합해 도심에서도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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