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메트로시티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6가지 채널이란 의미인 ‘COM6’를 구축해 각 채널의 성격에 맞는 방법으로 인터렉티브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효과적인 브랜드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글이 아닌 이미지를 통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했고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각 채널이 서로 연계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SPORT LIGH’는 메트로시티가 운영하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패션에 민감한 트렌디세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각종 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www.metrocity.co.kr)는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트위터, 페이스북과 연동 가능하며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홈페이지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한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가로 이동식 화면 구성을 기획했다.

메트로시티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의 리뉴얼을 전담한 허재남 온라인 전문 기업 퓨즈 대표는 “사용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메트로시티의 요구 사항에 맞게 최적화된 해상도를 구현했다”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널직한 레이아웃과 다이내믹한 스크립트를 더해 동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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