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고어텍스 서라운드’ 출시

금강제화, ‘고어텍스 서라운드’ 출시

기사승인 2014-04-28 12:52:01

[쿠키 생활] 금강제화가 고어(Gore)사의 신기술인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기능을 접목한 신발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리갈,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내피에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바닥창에도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한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펀칭 처리한 바닥창에는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굴곡성이 뛰어나고 발포 소재를 밑창에 사용해 무게도 가볍다.

제품은 20여 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래식한 느낌의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윙팁은 블랙, 다크 브라운, 브라운 등의 색상으로 제작돼 비즈니스 룩에 어울리고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데크슈즈는 컬러 스티치와 화이트 컬러의 아웃솔, 슈레이스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총 20종으로 출시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만8000원~25만8000원이다. 또한 매장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서라운드 슈즈 구매고객에게 소진시까지 기능성 양말과 깔창 패키지를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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