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카네이션 페스티벌’은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가정의 달, 가족과 선생님의 눈 건강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어르신의 노안과 백내장 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러브안과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가족이 노안, 라식 등의 눈 수술을 받으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사들에게도 무료 안과검사를 제공하고, 20~30대 교사들에게는 근시교정을 위한 라식 수술, 40~50대 이상 교사들에게는 노안 수술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 원장은 “가정의 달, 스승의 날을 맞아 가족과 선생님의 눈 건강과 시력 보호를 위해 카네이션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안경, 돋보기 없이 사는 세상’을 위해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