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가 최근 유아용 자전거 ‘베네통 트라이크’를 출시했다.


베네통 트라이크(Benetton Trike)는 알톤스포츠가 패션브랜드 ‘베네통(UNITED COLORS OF BENETTON)과 협업을 통해 만든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유아용 삼단변신 세발자전거다.

베네통 트라이크는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유모차 겸용 자전거’부터 보조장치를 접거나 제거해 ‘독립형 세발자전거’로 변형이 가능하며 10개월 이상, 체중 20kg 이하의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네통 트라이크는 시트와 캐노피, 프레임 등에 베네통 로고를 새겨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핫핑크, 네이비, 초코브라운 등 눈에 띄는 색감을 자랑한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어깨 안전띠와 안전바도 장착돼 있고, 작은가방이나 간단한 간식을 넣을 수 있는 트렁크도 있으며, 뒤쪽 손잡이에는 지갑이나 열쇠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디자인, 안전성,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가격은 13만2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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