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Coleman)이 경량 텐트 ‘윈즈 라이트 돔 W210(이하 윈즈 라이트 돔)’을 출시했다.

‘윈즈 라이트 돔’은 화사한 터쿠아즈(터키석) 색상이 돋보이는 1~2인용 경량 텐트로 가벼운 무게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최근 트렌드인 솔로 캠핑, 컴팩트 캠핑, 감성 캠핑 등에 안성맞춤이다.

원단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40D나일론립스탑을 사용했으며 폴대 역시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우수한 두랄루민을 사용해 텐트 전체 무게를 최소화했다. 총 무게는 3.06kg이다.

또한 동일한 컬러 원단을 사용한 전용 타프(천막) ‘윈즈 라이트 헥사 타프’가 있어 별도 판매한다. 전용 버클이 있어 텐트와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설치가 간편하다. 무게는 1.255kg이다.

이번 신제품은 4월 말부터 콜맨 직영점 및 공식 취급점, 콜맨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윈즈 라이트 돔 39만9000원, 윈즈 라이트 헥사 타프는 19만9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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