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워터로 통하는 자동차성능개선 냉각수첨가제 ‘킹아이’

미라클 워터로 통하는 자동차성능개선 냉각수첨가제 ‘킹아이’

기사승인 2014-04-30 20:20:01


[쿠키 생활]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도시 대기오염이 심각해 스모그로 인한 휴업과 휴교 등의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스모그의 주요원인이 중국의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인해 급증한 자동차 매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온실가스 증가의 주범으로 자동차 배기 가스가 꼽히고 있어 전세계는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그린카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편,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해 고유가 시대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각국 정부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연구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옥수수를 비롯하여 멍게나 미역, 심지어 횟집 밑반찬인 꼬시래기 등 해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 개발은 상당한 진척을 보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세계는 지금 매연과 연료와의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데, 이 난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대주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킹아이’는 일반 승용차는 물론이고 트럭, 덤프, 대형버스의 연비향상과 매연저감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15% 이상의 연비향상과 40% 이상의 엔진출력을 증강시켜주고 매연을 30~80% 저감시켜주는데, 자동차 라디에이터에 주입해 냉각수와 혼합시켜 기능을 발휘한다.

최근 차량 부식과 막힘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연료첨가제와는 달리 가솔린, 디젤, LPG택시, CNG버스 등 연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차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액상제품 대부분이 사람이 먹을 수 없는 화학제품이다. 그러나 해외에서 ‘미라클 워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킹아이’는 유일하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자동차 용품으로 알려져 있다.


킹아이 관계자는 “사람에게 무해하다는 것은 독성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며 “킹아이는 자동차 내부를 부식시키지 않고 슬러지 등의 발생을 억제하며, 사용후 폐기시에도 2차 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킹아이’에 관한 제품 정보는 전용 쇼핑몰(www.kingey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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