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야구라인을 공식 론칭한다.

지난해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 선수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제품은 ‘류현진 야구화’로 잘 알려진 MB3000을 비롯한 MB2000 등의 야구화 시리즈 및 MB1000등 야구 트레이닝용 러닝화와 의류, 가방, 장갑 등 토탈 라인 등이다.

이중 ‘MB3000’은 뉴발란스가 자체 개발한 쿠셔닝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가 적용된 야구화로 충격흡수력이 좋은 ‘스파이크를 단 러닝화’라는 별칭을 가진 제품이다. 지난해 10월15일에는 류현진의 최초 포스트시즌 승리를 기념해 99족을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테스트 발매했으나 1시간이 채 안되어 완판 되기도 했다.

뉴발란스의 야구라인은 오는 주말부터 전국 뉴발란스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http://www.nbkorea.com)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단, 류현진 야구화 MB3000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대구 동성로점, 부산 광복점, 광주 충장로점 등 주요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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