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이 깜찍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세윤은 과거부터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딸인 수리 크루즈를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세윤양은 11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방송에선 정웅인 부녀가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총 여섯 부녀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정웅인 부녀가 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사먹는 장면,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 등이 세윤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장면 등이 방영됐다. 특히 리환은 세윤에게 보내는 편지에 ‘유 아 프리티. 아이 러브 유(You’re pretty. I love you)’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