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와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 파란재단’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뷰티풀 선샤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니베아와 홈플러스 e 파란재단의 ‘뷰티풀 선샤인 캠페인’은 시각장애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육성하고 공연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소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홈플러스 90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인 니베아 선 퓨어 앤 센서티브 라인 중 제품 한 개를 구매할 때마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에서 한빛예술단에 1000원을 기부한다.
한빛예술단은 세계 유일의 전문시각장애인 연주단으로 오케스트라, 앙상블, 중창단 등 9개의 연주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국내외 150여 회 이상의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인사부 지민주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지속해서 케어하고자 한다”며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뷰티풀 선샤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니베아 케어 포 패밀리’를 한국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