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샤라샤라'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14 중국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2014 China beauty Expo)’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전문 전시회로, 중국에서는 홍콩, 광저우와 함께 중국 3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꼽히고 있다.
‘샤라샤라’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을 방문한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렸으며, 7일과 8일에는 뷰티 클래스를 운영하며 샤라샤라가 제안하는 2014년 S/S 메이크업 룩을 직접 시연했다.
‘샤라샤라’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나라로부터 방문한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중국 진출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중국 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라샤라는 지난달 중국 애려국제그룹 유한공사와 홍콩을 제외한 중국 지역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알렸으며, 중국 내 샤라샤라 제품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