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전개하고 있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Series;)’가 '웜하트 캠페인'과 함께 네 번째 ‘웜하트 티셔츠’를 공개했다.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웜하트 캠페인’은 문화 예술 발전에 동참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올해는 시각 장애우의 예술 활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 ‘우리들의 눈’을 후원한다.

또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웜하트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소외된 문화 예술 활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올해 웜하트 티셔츠 제작에는 한국의 박미나와 하용주 작가, 그리고 이탈리아의 줄리오 차네트 작가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시리즈 웜하트 티셔츠는 전국 시리즈 매장과 온라인 몰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용 7만9000원, 아동용 6만9000원이다.

한편, 박미나의 ‘토기 구멍’과 줄리오 차네트의 ‘비행기’는 성인용 외 아동용을 함께 판매하며 이와 함께 시리즈 웜하트 티셔츠를 구입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록시땅 아로마 헤어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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