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갤럭시,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팀 협찬

남성복 갤럭시,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팀 협찬

기사승인 2014-05-15 13:44:01

[쿠키 생활] 삼성에버랜드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협찬한다.

갤럭시는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 선수단, 스텝 등 총 58명에게 수트, 팬츠, 티셔츠, 타이, 구두 등 의류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제작한 수트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은 라이크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팔, 어깨 등의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국가대표 공식 선수단복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한편 갤럭시는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가-승리를 원해(Pride11)’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수 김경호가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19일부터 개설되는 인터넷 사이트(www.galaxypride11.kr)를 통해 응원가의 후렴구를 함께 부를 참여자 201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이트 방문 후 이벤트 안내 팝업을 클릭하고 녹음버튼을 눌러 노래의 후렴구인 '승리를 원해' 부분을 따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2014명의 모객이 완료되면 종료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가대표 공식 수트(11명), 피케셔츠(11명), 넥타이(11명), 김경호 응원가 사인CD(5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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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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