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츠로 '애플힙' 한 번 만들어봐?

팬츠로 '애플힙' 한 번 만들어봐?

기사승인 2014-05-21 15:36:02

레노마 스포츠, ‘애플힙 리프팅 팬츠’ 인기

[쿠키 생활]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건강한 몸매를 추구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며, 일명 ‘애플힙(힙업되어 사과처럼 둥글고 예쁜 엉덩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바지를 입을 경우 엉덩이 라인이 예쁘지 않으면 옷 맵시가 나지 않기 때문. 오래 앉아 있거나 출산 등으로 인해 군살이 붙기 쉬운 엉덩이는 나이를 그대로 보여준다.

레노마 스포츠에서 출시한 ‘애플힙 리프팅 팬츠’는 사과처럼 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로 보일 수 있도록 하체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백 포켓이 엉덩이보다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힙업 효과는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며, 허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입체패턴이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포켓에 시선을 분산시키는 스티치 장식을 사용해 날씬한 뒷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UV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원단을 사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선사하며, 통풍성 또한 우수해 한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다. 스트레치성도 뛰어나 골프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최영미 레노마 스포츠 마케팅 실장은 “최근의 40~50대 여성은 30대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활력이 넘치며, 보다 젊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도록 자신을 꾸미는 것에 대해 아끼지 않는 세대다”며, “레노마 스포츠에서는 이번 시즌 ‘애플힙 리프팅 팬츠’를 통해 여성 소비자들의 체형 고민을 반영했으며, 매 시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스타일리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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