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칸투칸이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제작진에게 의상을 협찬했다. 이번 의상협찬으로 칸투칸 재킷 ‘카리스마 쉴드 텍스피라 재킷’ 100벌과 기획 기능성 국민 클라이밍 티셔츠 100벌이 제공된다.

드라마 개과천선은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그리고 진이한이 출연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한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탤런트 김명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남형진 칸투칸 PR그룹장은 “이번 스텝 협찬은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강팀장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이한위씨가 스텝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직접 연락을 해와서 진행이 되었다”며 “앞으로 드라마 개과천선 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