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섹시한 뒤태 위한 ‘멀티웨이 시리즈’ 출시

예스, 섹시한 뒤태 위한 ‘멀티웨이 시리즈’ 출시

기사승인 2014-05-28 14:40:01

[쿠키 생활]
‘올 여름, 패션의 완성은 뒤태!’ 다가오는 여름철, 여성들의 뒤태 스타일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당당한 노출 패션에서 나아가 과감하게 뒤태를 강조한 ‘섹시백 스타일’이 올 여름 패션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예스)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스타일리시한 어깨 끈을 활용, 매력적인 뒤태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브래지어 ‘멀티웨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예스의 ‘멀티웨이 시리즈’는 11자형 기본 어깨끈 외에 X자형, 홀터형, 크로스형 등 다채로운 어깨끈을 제공, 기분에 따라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브라 아이템이다. ‘러블리 컬러 브라’, ‘쏘쿨 레오파드 브라’, ‘도트 포인트 브라’ 총 3종으로 구성, 겉옷 스타일 및 각자의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러블리 컬러 브라’는 핑크 컬러의 X자형 어깨끈에 별 무늬 레이스 장식이 포인트로 삽입돼 등이 깊이 파인 상의에 센스 있게 매치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상큼한 옐로우, 민트 컬러를 적용해 시스루룩 연출에도 제격이다.

‘별별 포인트 브라’는 별 모양 패턴이 적용된 11자 및 X자 겸용 어깨끈과 함께 홀터형, 크로스형 등 3가지 스트랩을 제공, 기분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특히 홀터형은 튜브탑이나 시스루 상의 착용 시 과감하면서도 매끈한 뒤태를, 크로스형은 한층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쏘쿨 레오파드 브라’는 세련된 지브라 패턴이 적용된 X자형 어깨끈으로 살짝만 노출해 시크하고 세련된 섹시미를 뽐낼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화사한 민트, 핑크 컬러의 호피 프린트를 적용해 한층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돋보인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여성들이 노출에 대담해지면서 속옷이 여름철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며 “튜브톱이나 슬리브리스 착용 시 흔히 투명 스트랩이나 스트랩리스 브래지어로 어깨끈을 감추려던 것과 달리, 올 여름에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의 어깨끈으로 뒤태를 강조한 스타일이 더욱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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