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 지켜주는 “비포 선케어 & 애프터 선케어”

피부 온도 지켜주는 “비포 선케어 & 애프터 선케어”

기사승인 2014-05-29 13:23:02

[쿠키 생활]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성들은 서둘러 자외선과 열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선케어 아이템 쇼핑에 나서지만, 막상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구매 결정이 쉽지 않다.

갑작스런 무더위에 의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예방이며 이미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손상되기 시작했다면 즉시 진정 효과의 케어가 시급하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키지 위한 비포 선케어 제품부터 자외선과 열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선케어 제품까지, 올 여름 내 피부를 위한 필수 선케어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외출 전,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해주는 ‘비포 선케어’


피부가 지속적으로 열에 노출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해 붉은기가 증가하고 피부 건조가 심해져 결국 주름생성과 탄력저하 등의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특히 여름에는 일상 생활을 하는 낮 시간 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외선과 열에 노출되기 때문에 외출 전 태양으로부터 오는 피부자극을 차단할 수 있는 ‘비포 선케어’가 중요하다.

뜨거운 여름 태양에 의한 피부 손상을 경험해본 여성이라면, 외부 자극이 얼마나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설화수 소선보크림은 낮 시간대의 자외선 차단 기능(SPF30, PA++)은 물론 열 차단 기능(TPF40)을 통해 자외선과 적외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소선보크림의 핵심원료는 외부 열에 의한 자극을 낮춰주는 ‘편백다당체’, 내부의 열을 다스려 피부 탄력 저하를 예방해주는 ‘오매’, 항산화 효과로 생기있고 맑은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백화사설초’로 낮 시간 동안 진행되는 피부손상과 노화를 예방해준다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는 강한 햇빛 아래서도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선크림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 안색을 케어,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피부 바탕을 완성해준다.

◇귀가 후, 지친 피부 진정하기 ‘애프터 선케어’


비포 선케어만큼 신경써야 하는 애프터 선케어. 장시간 자외선과 열에 노출된 피부를 수분 공급을 통해 회복 시켜주는 것이 애프터 선케어의 핵심이다. 피부 진정 기능과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사용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자.

수분 진정과 각질 케어, 오일 컨트롤과 미백까지 한번에 케어하는 멀티 수분 젤크림인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는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져 나오는 듯한 강력한 쿨링효과로 여름철 땀과 피지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로해진 여름 피부를 수분으로 촉촉하고 활기 있게 회복시킨다.

또한 열에 의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정상화시킬 뿐 아니라 멜라닌 상승으로 인한 피부 칙칙함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프레싱 앰플 마스크는 한정된 기간에만 채취할 수 있는 고귀한 대나무 수액 성분의 앰플이 즉각적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진정을 돕고,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집중적인 수분 공급 효과를 부여하는 2-step 마스크이다. 저녁 시간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한 뒤 사용하면 뜨거운 열과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청량한 수분감으로 다스려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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