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호선 ‘광안역’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승객 모두 하차

부산 2호선 ‘광안역’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승객 모두 하차

기사승인 2014-06-06 16:46:18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하철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인터넷에 “지하철이 불이 꺼지고 멈추더니 타는 냄새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오후 3시10분쯤 열차 고장으로 5분정도 정차했고 승객들은 모두 하차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지하철 운행은 재개된 상태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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