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자사 큐레이션 커머스인 쇼킹딜 이용객을 대상으로 11번가 모델인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인 ‘쇼킹딜 쇼킹스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쇼킹딜 쇼킹스타’는 쇼킹딜 이용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1월 큐레이션 커머스로 확대 개편한 쇼킹딜은 지난해 12월보다 거래액(5월말 기준)이 4배 이상 성장할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가는 지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쇼킹딜 이용객을 대상으로 11개 부문에 걸쳐 ‘킹’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응답하라 11111 킹(쇼킹딜 1만1111번째 구매자)’, ‘구매 금액 킹(쇼킹딜 구매 금액 1위)’, ‘구매 건수 킹(쇼킹딜 구매건수 1위)’, ‘스타일 킹(쇼킹딜 패션품목 구매건수 1위)’ 등에 꼽힌 소비자에게 씨스타가 직접 찾아가 시상 세레모니를 펼쳤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