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피크, 프리미엄 텐트 인기 속 일부 모델 품귀 현상

노스피크, 프리미엄 텐트 인기 속 일부 모델 품귀 현상

기사승인 2014-06-12 18:51:00
올해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출시된 노스피크 프리미엄 시리즈 텐트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노스피크 측은 “올 4월 기존 텐트 라인업에 10여종을 추가하며 전 모델 체인지를 단행했고 고객의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며 “알뜰 캠핑족들의 입소문을 통해 소비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헤리티지와 디럭스 시리즈의 중간급인 프리미엄 시리즈 텐트의 인기가 높아 출시 2개월 만에 ‘블루마운틴’과 ‘클리브랜드500’ 텐트들은 품절됐으며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시리즈 상급모델인 블루마운틴은 한국의 지형과도 잘 어울리는 땅콩(너츠 컬러)색과 초코렛(코코아 컬러)색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에 5인 캠핑에도 넉넉한 이너텐트와 전실 그리고 3면에 대형 노쉬엄 메쉬를 사용해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 매우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년 전부터 출시된 클리브랜드 시리즈의 최신판 클리브랜드500은 넓은 전실공간과 커다란 돔형이 주는 안정감 그리고 사이즈, 편의성 대비 60만원 초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노스피크 측은 “갑자기 인기가 높아진 노스피크의 텐트들에 대해 예정보다 일찍 추가 생산을 서두르고 있는 중으로 올해 8월경 입고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 호응에 보답하고자 별도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노스피크 2014년도 제품들에 대해 캠퍼들과 블로거들은 “가성비 최고의 텐트다”, “루프와 그라운드시트를 기본품목에 포함시켜 만족도가 높다”, “대형 에어텐트 A7의 출시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보였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