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오빠 이승현, 중국스타 척미와 열애 인정

죠앤 오빠 이승현, 중국스타 척미와 열애 인정

기사승인 2014-06-19 18:04:55

4인조 그룹 ‘테이크’의 멤버이자 가수 죠앤(26)의 오빠인 이승현(30)과 중국 스타 척미(28)가 목하 열애중이다.

중국 매체 와이위러 등 현지언론은 18일 이승현과 척미가 브라질에서 월드컵을 즐기며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같이 관전했다. 두 사람이 포착된 사진에는 이승현과 척미가 서로 백허그를 하거나 입을 맞추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척미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커플사진을 공개 하며 열애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이승현도 척미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지구 여러 곳을 다닌 것은 너를 찾기 위한 것이었다. 뺨 맞아도 괜찮아. 네가 원하면 평생 맞아줄게” 라는 글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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