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공개, “엄마 닮았네”

엄태웅 윤혜진 딸 공개, “엄마 닮았네”

기사승인 2014-06-20 11:29:55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해진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윤해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35년 묵은 내 돌복 물려받은 딸. 흔들린 아빠” 등의 짤막한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해진 부부와 함께 한복을 입고 있는 딸 지온양의 모습이 보인다. 지온양의 돌잔치 때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엄태웅 부부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모녀가 함께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올라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딸이 엄마를 닮았다” “너무 단란하고 행복해 보인다” “벌써 돌이구나” “아이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 윤해진 부부는 2012년 6월 엄정화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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