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아마존 아웃도어 샌들’ 출시

캠프라인,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아마존 아웃도어 샌들’ 출시

기사승인 2014-06-25 12:54:55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이 ‘아마존 아웃도어 샌들’을 출시했다.

캠프라인이 새롭게 선보인 ‘아마존 아웃도어 샌들’은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아마존 아웃도어 샌들’은 특수 고무 소재의 토캡이 우리나라 지형 특색인 바위와 다양하게 혼재된 지형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또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릿지 엣지 소재의 고무창이 안전한 여름철 산행을 책임진다.

여기에 발끝에서 시작되는 지그재그 구조의 스트랩으로 발전체를 감싸 착화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측면의 버클과 후면 벨크로에 끈조임 방식을 적용해 움직임이 큰 산행에서 무리 없이 활동할 수 있게 제작됐다.

캠프라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아마존 아웃도어 샌들은 일상 생활과 여름철 계곡 산행 양 쪽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며 “특히 한국 지형에 특화된 만큼 뛰어난 기능성으로 등산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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