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연출하고 윤상·유희열·이적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가제) 촬영이 25일 시작된다.
윤상·유희열·이적은 오후 5시쯤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남미의 페루로 출국한다고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오전까지도 자신들이 출국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소속사는 꽃보다 청춘에 대한 구체적 이야기는 생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명은 평소에도 친분이 두텁기도 유명하다. 게다가 개성이 뚜렷해 나영석 PD의 새 여행 프로그램에서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