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 올 킬, 바르는 순간 깃털같이 가벼운 질감으로 녹아 드는 캐트리스의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이 2014년 여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컬러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캐트리스 무스 파운데이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003 컬러는 동양인의 노르스름한 피부톤에 맞게 특별히 맞춤 제작된 컬러로 기존 011보다 좀더 화사한 톤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독일에서 탄생한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잡티, 모공, 잔주름을 가볍게 커버해주며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선사한다.
이러한 멀티기능을 가질 수 있는 비밀은 바로 제형에 있다. 제품 자체의 질감은 크림 타입의 무스 제형으로 매우 부드럽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지만 피부에 닿는 순간 보송보송하고 가벼운 파우더로 변하는 트랜스포머형 제형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아주 섬세한 무스 타입은 피부에 닿자 마자 부드럽게 녹아 들며 자연스러우면서도 보송보송한 제2의 피부 결을 만들어주며 깃털처럼 가볍지만 피부 결점과 모공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어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한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특수 제작된 무스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쉬를 사용하면 피부 굴곡에 맞게 고루 발려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