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힐링 철학 담은 ‘천연한방탈모방지 샴푸’ 주목

에코 힐링 철학 담은 ‘천연한방탈모방지 샴푸’ 주목

기사승인 2014-06-26 17:37:55

최근 우리나라에는 웰빙과 힐링열풍이 불고 있다.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 살면서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 주요 개념이지만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학업, 가정 등에 파묻혀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없는 사람들은 누릴 수 없는 것이 웰빙, 힐링이기도 하다. 특히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탈모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힐링은 꿈도 꿀 수 없다.

탈모는 국민의 5분의 1이 앓고 있는 국민질환이다. 과거에는 50대 이상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이 최근에는 스트레스, 환경오염, 사회 문제 등으로 인해 10대 청소년 탈모부터 남성탈모, 여성탈모 등 다양한 증상으로 전 연령층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두피연구 전문가들은 생활 속 작은 관리로 ‘힐링’하는 생활을 꾸준히 유지할 경우 두피 질환도 예방, 방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탈모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탈모완화 제품은 탈모샴푸다. 모발이식, 병원 진료나 고급 살롱에서의 헤어 클리닉처럼 많은 시간, 비용을 투자하는 탈모치료법은 유지하기가 어려운 반면 천연탈모샴푸나 탈모제, 양모, 발모 헤어제품은 매일 가정에서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높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박철은 테라피션 대표는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탈모관련 헤어제품들 모두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효과뿐만 아니라 성분의 안전성도 보장되어 있지 않은 제품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테라피션은 천연 식물성 성분과 무독성, 인공향료 무첨가, 무자극 원료를 사용하고, ‘에코 힐링’모발 철학을 담은 탈모방지 전용 헤어제품이다.

박 대표는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들이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 살균작용도 이루어지는 피톤치드의 효능, 원리를 에코 힐링에 접목시켰다”며 “매일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탈모를 회복할 수 있는 두피 , 모근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테라피션’의 탈모샴푸와 헤어토닉액은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FDA 정식등록 승인, OTC(Over The Counter drug)부문에 인증을 받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외품으로 취급되는 제품이다.

이어 박 대표는 “이미 탈모, 두피질환이 진행된 경우에는 100%천연 성분 샴푸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테라피션은 95%의 천연생약성분, 천연유래계면활성제와 5%의 비오틴, 아연피리치온액, 니코틴산아미드, 판테놀 등의 고급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100%천연성분 샴푸를 보완했다.

더불어 테라피션은 발모 및 비듬개선과 그 제조 방법 특허,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테라피션’의 특허 조성물들은 모근세포 활성화, 피부장벽 기능 개선으로 양모, 육모효과를 가져오며 원활한 영양공급을 통해 건강한 모근 생성, 퇴행기, 휴지기 모발 감소 효과로 인한 탈모 방지, 완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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