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예뻐지는 B.B. 크림의 명가 브랜드 한스킨이 지난 27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 한스킨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안양점 한스킨 매장은 비비크림 원조 브랜드답게 다양한 B.B 크림을 만나볼 수 있는 B.B 크림 존과 세계 최고 수준의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 기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스킨케어 존으로 구성됐다. 매장 인테리어는 '결'을 모티브로 한 공간으로 구성해 여성의 피부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본질을 추구하는 한스킨 브랜드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한스킨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바이오 씨허브 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기초 및 B.B 크림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내달 21일부터 10일간 바이오 가드선 라인, 올인원 쓰리펑션 스프레이 등 여름 시즌 상품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내달 31일까지 가격대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3만 원, 5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엠포화장솜, 올인원 쓰리펑션 스프레이(10ml), 롯데백화점 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할인행사와는 별도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이벤트 쿠폰을 소지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 B.B 크림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최초로 소개한 한스킨은 기존 온라인 및 면세점 중심의 판매채널을 백화점까지 다각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스킨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악점 입점에 이어 이번 안양점 입점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굳혀나갈 계획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관악점 입점을 통해 수도권 지역 고객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스킨은 앞으로도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거점에 판매채널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