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뷰티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내달 초 매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라비뷰티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여름 시즌을 맞아 많은 여성들이 피부 관리와 제모에 관심을 가지면서 피부과에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기미, 주근깨를 치료하고 제모가 가능한 가정용 IPL, 레이저 제모기 라비듀, 라비홈의 판매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기로 이슈가 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라비뷰티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 입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예빈, 조성하, NS윤지, 아이돌 그룹 투란, 농구선수 우지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라비듀 제품을 사용하면서 입소문이 퍼져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라비뷰티코리아’는 백화점 오픈 기념으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비뷰티코리아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입점과 관련해 “그동안 가정용 피부관리기 라비듀와 라비홈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입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매장 오픈과 함께 매장 방문 및 제품 구입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가정용 IPL 브랜드 라비뷰티코리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기념으로 마련된 이벤트는 온ㆍ오프라인에서 라비듀를 구매한 분들에 한해 121만원 상당의 라비 홈 제품을 보상판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비듀&라비홈 구입시 롯데백화점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