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가 알칼리수를 마실 수 있는 ‘나노네이처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나노네이처 정수기는 2중 구조의 필터와 미네랄 카트리지가 장착돼 있다. 특허 받은 나노세람 필터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9% 제거해 세균 걱정 없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고밀도 활성탄 블록이 한번 더 중금속, 염소 등 158가지 오염물질과 악취를 제거한다. 또한 미네랄 카트리지를 통해 몸에 이로운 성분을 첨가, 알칼리화된 물을 공급한다.

또한 저수조가 없는 직수 방식으로 수도에 직접 연결해 신선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곰팡이 등의 세균 침입에 대한 걱정이 없고 조리수 밸브를 작동해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다. 필터 교체시기를 알리는 패널에만 건전지가 사용되는 등 전력사용을 최소화했다. 또한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을 만큼 디자인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타파웨어 관계자는 “현대인은 육류와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 환경으로 인해 몸이 점점 산성화되어 가고 있다”며 “몸이 산성화가 되면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에 커지게 되므로 우리 몸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알칼리수 마시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타파웨어 ‘나노네이처 정수기’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7월 한 달간 전국 대리점에서 출시를 기념해 쇼케이스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080-023-8811).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