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키즈 레이니룩’ 제안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오락가락 하는 날씨, 자녀의 안전과 활동성을 위해 필수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것이 바로 레인재킷, 부츠, 우산 등과 같은 비에 강한 레인 아이템이다. 아이들이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신나게 놀 수 있는 ‘키즈 레이니룩’에 주목하자.
섀르반 관계자는 “장마철이 되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비를 피하기만 급급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섀르반은 아이들이 ‘비는 피하는 것’이 아닌 자연의 일부로 인식, 빗속에서도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빗속에서도 활동성과 안전성을 높인 레인웨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비가 올 때에는 우산으로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먼저 확인하고 피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컬러와 소재가 어린이 레인웨어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섀르반’ 레인점퍼 전상품은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3M 재귀반사 소재를 활용해 비오는 날 발생 가능한 빗길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탈부착 후드(Hood) 부분의 경우 지퍼대신 스냅버튼을 사용해 2차 사고까지 막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섀르반의 ‘심실링 레인점퍼’는 블루, 핑크, 옐로우 세가지 형광 컬러로 어두운 날씨에도 눈에 띄기 때문에 안심하고 착용하기에 제격인 제품. 립조직에 폴리에스터 레이어드 코팅 경량소재를 사용하여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바람막이 스타일의 레인점퍼이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1박2일 야외활동에서도 짐 꾸리기에 편리하다.
비옷은 단순히 비를 피하기 위함만이 아닌 빗속에서도 자유롭게 놀 수 있어야 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스칸디나비안 교육방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레인재킷이 있다. 비가 올 때도 바로 밖에 나가서 뛰어 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비에 젖지 않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한 활동성을 높인 레인 재킷이다.
섀르반의 ‘애니멀 패턴 레인재킷’은 후드 모자 앞부분에는 캡이 있어 비로부터 한 번 더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주며, 지퍼 대신 단추를 사용하는 등 활동에 용이한 것이 장점. 면 원단의 경우 라미네이트 코팅 처리로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체온 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자켓 안쪽에 테리지(수건 소재)를 사용해 수분 흡수가 용이하다. 귀여운 동물 패턴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남아용으로는 블루 컬러, 여아용으로는 핑크 컬러가 출시됐다.
섀르반의 ‘패커블 판초’는 몸을 감싸는 판초 스타일로 팔 부분이 활동에 자유스럽게 디자인돼있다. 립조직의 폴리에스터 코팅 소재로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하다. 귀여운 판초형의 우비로 패커블 주머니 기능이 있어 휴대하기 용이한 아이템이며,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컬러는 핑크와 옐로우로 레깅스를 매치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판초우의 경우 우산대신 사용가능하며, 등하굣길 가방을 매고 옷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다.
이 밖에도 비바람 속에서도 활동성을 높인 레인부츠까지 착용하면 완벽한 레이니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컬러와 패턴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시켜는 동시에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섀르반의 ‘애니멀 패턴 레인부츠’는 귀여운 동물 모양 패턴을 사용해 세트로 코디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 바닥은 미끄럼 방지처리가 돼 있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