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주얼리 전문가들은 올해는 ‘유니크하고 실용적인 예물’이 트렌드라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심플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춘 웨딩 주얼리가 주목받고 있다.
평생 착용하는 예물이기 때문에 너무 화려하지 않아야 하고,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물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는 것.
평소에 자주 착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물로 웨딩밴드만 구매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에에 유니크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웨딩밴드가 강세다.
청담동 오더메이드 전문브랜드 레스티아의 이훈 대표는 “최근들어 연예인들조차 합리적인 가격대의 유니크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레스티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디자인하고, 제작기법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며 "때문에 타 업체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에 웨딩밴드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표는 "결혼 비용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실속있고 가치있는 예물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레스티아 웨딩밴드 디자인은 레스티아 홈페이지(www.lesti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