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학박람회 참가예약자 5000명 돌파

세계유학박람회 참가예약자 5000명 돌파

기사승인 2014-07-03 09:00:55

전국 각 대학들이 기말고사를 끝내고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대학생들이 이색 박람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심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가 준비한 ‘2014 세계유학박람회’ 사전 예약자가 5000명을 넘었다. 홈페이지 개설 1주일만이다.

이번 박람회는 과거 다른 박람회와는 다르게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워킹홀리데이의 문제점과 나라별 1대 1 맞춤형솔루션을 제시한다. 어학연수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인턴십, 명문대 부설학교 영어연수 등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쏙쏙 집어 답답한 마음을 현장에서 해결할 예정이다.

초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에게는 전세계 100위권 대학 진학 및 명품 영어캠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어권 국가뿐만 아니라 나이키, 아르마니, 루이비통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회사에 취업할 수 있는 방법과 연봉 7000만원의 국제회계사 취득 방법, 영국·미국 의대 진학방법 등 기존의 유학박람회와는 차별적인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학네트 김옥중 대표이사는 “안전 소홀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사건사고가 많은 시기에 유학네트는 유학전문 기업으로 오직 안심유학만을 고집해왔다”며 “유학네트는 출국에서 유학, 귀국까지 안심하고 유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과 관리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계유학박람회는 참가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최대 750만원의 장학금 혜택과 30만원의 휴가비 지원, 케리비안베이 입장권 증정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올 여름 자신에게 맞는 차별화된 학업계획을 준비하거나 나만의 스펙을 찾고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절호의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588-13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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