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워너비 식탁의자 뉴나의 ‘유아식탁의자 째즈’가 돌아왔다.
지난 4월말, 전국 오프라인 유아용품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 품절되며, 엄마들의 식탁의자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뉴나 째즈 식탁의자가 다시 판매를 시작하며, 또 한번 엄마들의 뜨거운 사랑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유럽의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뉴나 째즈는 꾸준한 엄마들의 관심과 함께 최근 한 지상파 육아 프로그램에 나온 뒤로 찾는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 전국 온ㆍ오프 매장에 품절 사태에 이르렀다.
이는 방송을 통한 한 순간의 인기가 아니라, 실용주의와 소통을 강조한 네덜란드 전통육아 방식이 국내 엄마들에게 커다란 공감을 얻어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째즈는 엄마, 아빠의 눈높이에 맞춰 유아 식탁의자의 높낮이를 간편하게 유압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식사 시간에 가족 간에 눈을 맞추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며, 아이 성장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 아이 성장기 동안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총 사용기간은 신생아부터 어른(100kg 이하)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성장발육에 있어 중요한 영유아 시기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허리 및 자세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인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하면 아이가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뉴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방송을 통한 큰 인기보다는 꾸준히 엄마들에게 사랑 받는 밀리언셀러 브랜드가 되는 것이 뉴나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히며 “엄마들의 사랑을 계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