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발효명가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에서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샘표 '순작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는 생후 4~18개월 된 영아들을 위한 식수차로, 이유식을 갓 시작하는 시기의 아기 건강을 고려해 원재료부터 제품 속 티백까지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제품이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전라북도 무주의 보리를 계약 재배하는 방식으로 100% 국내 무주산 보리만을 사용했으며, 보리를 감싸고 있는 티백을 옥수수 전분 성분의 무표백 티백으로 만들어 고온에서 장시간 끓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700원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