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토너카트리지 구매자에게 흑백레이저프린터 증정

엡손, 토너카트리지 구매자에게 흑백레이저프린터 증정

기사승인 2014-07-03 15:56:55

한국엡손이 엡손 공식 총판 지엠씨앤엠과 함께 토너 카트리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흑백 레이저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 AL-M200DN’ 또는 ‘엡손 워크포스 AL-M300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진행 토너는 ‘엡손 워크포스 AL-M200DN’와 호환되는 ‘더블팩 토너 카트리지’, ‘엡손 워크포스 AL-M300D’와 호환되는 ‘대용량 토너 카트리지’다.

중소형 오피스를 위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 AL-M200DN’은 분당 최대 30장씩 출력할 수 있다. 더블 팩 토너를 사용할 경우 최대 5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다. 그리고 동급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중소 규모의 사무실에서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보여준다.

해당 제품은 디지털 LED기술을 활용해 전력 소비 및 환경 친화력을 높였다. 인쇄 시 전력소비량을 최대 40%절감할 수 있고 양면인쇄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용지 소비도 50% 줄일 수 있다. 토너 또한 친환경 토너를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5% 줄였다.

‘더블팩 토너 카트리지’는 25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토너가 2개가 포함된 제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3개를 구매하게 되면 최대 1만5000매를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엡손 워크포스 AL-M300D’는 ‘대용량 토너카트리지’를 탑재했다. 35ppm의 빠른 출력 속도를 실현해 경제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흑백 인쇄 자동 최적화 기능을 탑재, 컬러 이미지를 흑백 프린터로 출력할 때 뚜렷하지 않는 컬러 그래픽이나 문자도 더욱 선명하게 인쇄한다.

600MHz 듀얼코어를 탑재한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300D’은 기본적인 연산과 네트워크 처리를 분산 처리해 첫 장을 5.5초 만에 출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엡손 만의 최신 기술인 ‘ESC-Page S04 칩’ 덕분에 선과 문자 가독성이 향상돼 자연스러운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용량 토너 카트리지’는 1만 페이지까지 출력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개를 구매 할 시 총 3만 페이지를 출력할 수 있는 양으로 인쇄량이 많은 업무 진행 시에도 부담 없이 출력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제품 구매에 관한 문의는 엡손의 공식 총판 지엠씨앤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716-0971).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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