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스크린바이크, 무점포-소자본창업에 ‘딱’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스크린바이크, 무점포-소자본창업에 ‘딱’

기사승인 2014-07-03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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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이더㈜(대표 신종호)가 스포엔터테인먼트 시뮬레이터 기구 ‘디라이더 스크린바이크’ 무점포소자본창업자를 모집한다.

스크린바이크는 실내에서 가상의 공간을 보며 현장의 생생한 스릴감과 다양한 영상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기구를 타면서 운동이 되도록 개발된 4D 입체 스포테인먼트 시뮬레이터 기구다. 라이딩 시뮬레이터 구동에 의한 운동효과를 비롯해 3D영상을 통한 생생한 체감의 여행지 효과,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 효과 등 헬스, 레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기구 하나로 경험할 수 있다.

디라이더 관계자는 “스크린바이크는 타는 것만으로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운동기구로써 요즘 같은 웰빙시대에 알맞은 획기적인 유망창업 아이템”이라면서 “1000만원 미만의 한 번 투자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초보창업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관이나 찜질방, 볼링장, 놀이동산, 휴게소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고, 운영시간과 매장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부업이나 직장인 투잡창업, 숍인숍창업 아이템으로도 알맞다. 창업 장소의 매출이 저조할 경우 새로운 장소를 찾아 기구만 이동하면 된다.

스크린바이크 소자본창업 비용은 990만원이며, 창업자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매출관리도 가능하다. 창업자가 특정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된 장소에서 자동적으로 영업이 시작되며, 기구 관리는 설치된 곳의 영업주가 매출의 일정수익을 받고 대행해 준다. 본사 위탁운영제로, 수익배분은 창업자가 전체매출의 50%를 가진다.

디라이더는 스크린바이크 외에도 승마운동의 원리를 그대로 구현한 신개념 유산소 운동기구 ‘승마운동기’ 무점포-소자본 창업을 진행 중이다. 소액창업 비용은 운동기구, 제어보드 등을 포함해 180만원이다.

스크린바이크 성공창업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2340.co.kr)와 전화문의(02-3775-18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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