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브라질편’에서 윤민수와 윤민수 부인(윤후 엄마)이 착용한 커플백팩이 화제다.

‘아빠 어디가’촬영 차 찾은 월드컵의 도시 브라질에서 윤민수가 애용한 이 백팩은 방송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민수 가방”, “윤민수 백팩”, “윤민수 커플 백팩”등으로 불리며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윤민수가 착용한 이 백팩은 국내 자체 제작 브랜드 ‘라도도’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링블링한 소재의 이 백팩은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었으며, 구매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사이즈도 구분했다. 또한 윤민수가 착용한 제품의 데일리 라인인 천연소가죽 제품 백팩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라도도는 여자 연예인들이 즐겨 착용하는 클러치와, 토트백, 숄더백, 레더백 등 다양한 제품들로 인지도를 넓혀왔으며 최근에는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백팩까지 자체제작 명품 여성가방으로 관심 받고 있다.

‘아빠 어디가’의 패셔니스타 윤민수와 윤민수 부인이 착용한 라도도 백팩은 라도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dodobag.co.kr) 에서 판매한다.

윤성중 기자 sjy@kukimi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