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美 뉴저지 내 2개점 오픈

카페베네, 美 뉴저지 내 2개점 오픈

기사승인 2014-07-04 10:51:55

카페베네는 미국 뉴저지 내 호보큰점, 뉴브런즈윅점 2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카페베네 미국 호보큰(Hoboken)점은 약 1400 스퀘어피트(약 40평) 규모로, 인근엔 호보큰 기차역이 있어 맨하탄으로 출퇴근 하는 뉴요커들이 들려 간단한 아침메뉴를 구매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젋은 층의 유동인구가 붐비는 지역으로 주변에는 클럽과 펍(pub)이 즐비해 있다.

한편, 카페베네는 미국 현지에서도 유력 매체 광고와 함께 미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잇는 방송 등에 카페베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FOX Business Network TV의 ‘After the Bell’에 미국 현지 브랜드와 비교해 메뉴와 분위기 등에서 경쟁할 만한 브랜드로 소개되기도 했다. 카페베네는 현재 미국 내 16개 매장 운영과 약 90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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