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프로그램’ 진행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14-07-04 10:56:55
다향오리가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 소비자 모니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다향오리는 주요 구매층인 주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다향오리 제품 개선은 물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소비자 모니터 요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압구정 로데오에 최근 오픈한 다향 착한정육점 팝업스토어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40 주부 10명으로 구성된 ‘소비자 모니터 요원’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

선발된 요원들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다향오리의 각종 신제품 출시 전 직접 테스팅 및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각종 상품 아이디어 및 레시피 제안부터 유사제품 시장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블로그,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다향오리 제품 세트를 제공하며, 최우수 요원에게는 상품권 등 특별 혜택도 추가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