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이 제습기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웨더뉴스 기상캐스터 및 SBS CNBC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정주희 아나운서를 동양매직 제습기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캐스터는 미스 춘향 현 출신으로 날씨 전문 방송인 웨더뉴스와 각종 프로그램 앵커와 아나운서,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동양매직 제습기의 뛰어난 제습력과 디자인에 반해 홍보대사를 자원하게 됐다”며 “이제 곧 제습기가 꼭 필요한 장마철이라 동양매직 제습기의 우수성을 주변사람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동양매직 관계자는 “정 캐스터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습기의 기능과 매칭된다”며 “날씨 전문가가 추천하는 제습기라는 콘셉트로 온라인 홍보와 홈쇼핑 방송 게스트 출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제습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주변환경이나 설정한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의 습도 조절이 가능해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며 “중국산 저가브랜드가 아닌 파나소닉과 LG전자의 콤프레셔를 채용, 소음이 적고 품질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 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제습기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오는 6일과 7일 화성에 위치한 동양매직 공장에서 초저가 판매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홈쇼핑 판매도 지속적으로 방송한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