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도 대형화, ‘대형 특화 모델’로 수익률 높인다

PC방창업도 대형화, ‘대형 특화 모델’로 수익률 높인다

기사승인 2014-07-04 14:16:55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 마치 너구리소굴을 방불케하는 담배연기. 요즘 PC방에서는 더 이상 볼수 없는 분위기다. 금연법과 복합수익형 PC방의 상승세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쾌적하지 못하는 PC방은 성공하지 못한는 인식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PC방 창업의 트렌드는 ‘대형화’다. PC방창업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에 따르면 해당 프랜차이즈는 대형 PC방 특화모델로 오히려 PC방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로PC방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카페형 흡연부스 등의 쾌적한 공간으로 흡연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여성과 아이들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PC방으로 리뉴얼 했다.

또한 밥버거, 콘피자 등의 특화된 식품 전문 업체와 제휴, 식음료를 같이 판매한다. 스티커사진기, 핸드폰숍, 부스형 노래방 등 다양한 숍인숍 전략으로 예비PC방 창업자들이 원하는 복합수익 모델을 제시해 PC방 창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해피로피씨방은 대형 PC방 창업특화 모델과 더불어 PC방 창업의 성공요소라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피씨방 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인테리어 개발팀인 ‘Design Factor’y는 최고급 원자재료와 철저한 원칙준수 시공으로 애프터서비스 발생률이 낮고 없고, 장기간 리모델링이 필요 없는 고품격 인테리어 시공을 제공한다.

이와 함게 트렌드 조사부터 및 기획, 디자인, 시공까지100% 자체능력으로 진행해 점포별 특성에 맞는 최상의 인테리어를 구현, 고객과 창업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지원한다.

해피로피시방만의 자체 특화기술인 전자동 노하드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피시방관리 및 최적화된 매장 환경 유지도 특징이다. 노하드시스템은 매장 내 서버PC가 고객 PC 전체를 관리하면서 대규모 PC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지속적으로 본사에서 매장을 관리하며, 전국 120여개 출장 AS 지정센터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매장 정상화가 가능하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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