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한중품질심포지엄서 강연 나선다

한국도자기, 한중품질심포지엄서 강연 나선다

기사승인 2014-07-07 11:51:55

제 13회 한중품질심포지엄에 김영목 한국도자기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 부사장은 한국도자기 브랜드 ‘프라우나’의 창조경영, 명품창출전략, 본차이나 기술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중품질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과 중국자연과학기금위원회의 공동 지원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 한국품질경영학회 주관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진행돼 양국 품질 및 경영 관련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결과 및 사례들이 발표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품질경영에 대한 기조강연이 진행된 바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산시성 고위 공무원, 시안 내 대학 총장 및 교수,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중국의 유서깊은 도시에서 한국도자기의 성공 사례 강연은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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