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빌브레퀸(VILEBREQUIN)이 브랜드 심벌인 ‘바다거북’보호 캠페인 ‘플랜트 어 피시(Plant a Fish)’행사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1년,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바다 생명 보호 단체인 ‘The Plant a Fish Foundation’의 활동을 위해 쓰인다.
서울에서는 빌브레퀸의 ‘모레아’라인 중 바다거북과 세계지도가 프린트되어 있는 ‘마페몬도(Mappemonde)’를 구입하면 10달러가 자동 기부된다. 빌브레퀸 제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에서 판매한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