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문 업체 하우투&애비뉴는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초대형 규모의 ‘하우투&애비뉴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통과 경험이 살아있는 63빌딩에서 개최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초대형 규모에 걸맞게 많은 업체들이 참가해 벌써부터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람회는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 등을 병행한다.

웨딩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결혼 준비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함께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자 200쌍을 대상으로 고급 토스트기와 연극 무료 관람 티켓도 지원한다.

하우투&애비뉴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웨딩패키지 정계약자를 위해 바이마레 바디4종 세트와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으로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를 제공해 예비 부부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 말했다.

또한 하우투&애비뉴 웨딩박람회는 한복, 허니문, 예물 등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상담만 받아도 고급 데코쿠션을 비롯한 진주귀걸이, 럭셔리 3종 사은품 교환권 등을 증정하고, 계약자에게는 테팔 스팀다리미, 진주 세트, 다이아몬드 추가 증정, 14K 목걸이, 와인셀러 등을 제공한다.

한편, 웨딩박람회와 더불어 결혼 준비의 꽃인 ‘허니문’을 전문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하우투&애비뉴 허니문대박람회’ 역시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 예약은 필수적이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www.dreamtouch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