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특허 4건 가치 평가…140억 가량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특허 4건 가치 평가…140억 가량

기사승인 2014-07-15 16:11:55

국산 렌탈 안마의자 브랜드의 기술력이 실제 권위 있는 기관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바디프랜드는 렌탈 안마의자 업계 최초로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를 통해 렌탈 안마의자 특허 4건에 대해 140억4500만원의 가치로 평가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는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 내에 설치된 특허기술평가실로 기술성 12개부문, 권리성 10개부문, 시장성 및 사업성 부문 8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특허기술의 가치를 산정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평가 받은 바디프랜드의 특허기술은 ▲원적외선 발생기를 장착한 안마의자 특허 ▲수면활동을 유도 촉진시켜주는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 특허 ▲손과 팔의 전체부위를 동시에 지압시켜주는 마사지 에어백이 구비된 안마의자 특허 ▲하지 정맥류 예방 및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 전동 안마의자 특허 등 총 4건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 외에도 현재 기술과 디자인까지 총 95건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 중이다. 또 올 하반기엔 젊은층이 관심을 갖는 하지 정맥류 예방 및 종아리 다이어트 특허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이 출시할 예정이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smw@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