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월드 출신 위넬리아, 체뚜매장 방문

미스월드 출신 위넬리아, 체뚜매장 방문

기사승인 2014-07-16 13:31:55

유명 연예인들에게 폭넓게 사랑 받는 명품가방 체뚜매장에 미스월드 수상자 위넬리아가 방문했다.

Wilnelia Merced, Lady Forsyth-Johnson은 1975년도 최연소 나이로 미스월드가 됐다. 그녀는 미스월드가 된 후 뉴욕에서 Ford사 Model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현재 영국의 기사 작위를 받은 Bruce Forsyth 라는 영국의 유명 TV프로그램 진행자와 결혼한 후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기업인으로도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위넬리아는 타임스퀘어에도 사진이 걸릴 정도로 뛰어난 모델활동을 했으며 고국인 Puerto Rico의 가난한 가정을 돕는 봉사활동과 각종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미스월드 위넬리아는 이번 한국방문에서 세계적인 유명 가방브랜드 ㈜체뚜 정미혜 대표를 만나 국제적인 뷰티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함께 동행한 미스월드 한국본부 박정아 회장은 한국 내셔널디랙터이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찾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미스월드코리아를 운영해나가고 있다. 현재 미스월드는 130여개국의 내셔널디랙터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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